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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48cm 최장신 고려청자가 공개된다.
성보문화재단(이사장 윤장섭)이 강남구 신사동 도산대로의 옛 만리장성 자리에 '호림박물관 신사분관'을 내고 19일 정식 개관에 맞춰 고려청자 특별전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상설전시실 3개층을 모두 사용할 이번 전시에는 고려청자 특유의 형태와 빛깔, 문양을 대표하는 명품 170여 점이 선보인다.
전시품 중 압권은 외부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청자상감모란운학문귀면장식대호'(靑磁象嵌牧丹雲鶴文裝飾大壺)라는 13세기 무렵 고려청자다.
청자 중에서도 모란과 구름을 노니는 학 그림을 상감 기법으로 그려넣고, 도깨비를 연상케 하는 동물 형상을 장식한 큰 항아리라는 뜻이다.
호림박물관은 크기로만 보면 이 도자기가 '한국 챔피언'이라고 말한다. 지금껏 알려진 고려청자 중 가장 크다는 것이다.
높이가 48.0㎝에 몸통 최대 지름은 약 50.0㎝에 달한다. 높이와 너비가 대략 1 대 1 비율인 셈이다.
이번 특별전에는 고려청자로는 매우 드물거나 알려지지 않은 향로(香爐)·장고(長鼓)·도판(陶板)·난주(欄柱) 등도 대거 선보인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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