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보험왕에 권희숙씨, 화재는 한승만씨
출범 후 첫 시상식 '감격'...위기극복방안의 핵심 '고객섬김'



흥국금융그룹이 출범한 이래 흥국생명과 흥국화재의 첫 연도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양 보험사 공동으로 열린 연도대상 시상식은 금융그룹 출범 후 처음으로 시행한 시상식인 만큼 그 어느때보다도 감격의 순간이었다는 평가다.

흥국생명과 흥국화재는 지난 2일 서울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임직원 및 수상자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FY2008 연도대상 시상식'을 공동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금융그룹으로 출범한 이래 첫 시상식으로, 흥국생명 보험왕에는 강남지점 권희숙 FC가, 흥국화재는 목포지점 한승만 FC가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들을 비롯해 총 487명의 영업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흥국생명 보험왕에 선정된 권희숙씨는 지난 한 해 동안 1억 원 이상의 월납초회보험료를 거둬들이고 13회 통산 계약유지율 96% 실적을 올리는 등 탁월한 성과를 보이면서 총 4억 2000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권씨는 보험영업에 입문한 지 3년만에 보험왕이라는 타이틀을 차지했으며 항상 고객섬김정신이 성공의 열쇠라고 강조했다.

흥국화재 보험왕에 선정된 한승만 씨 역시 지난 1998년 신인상 수상을 시작으로, 10년 연속 각종 상을 수상한 베테랑 영업인이다. 지난 회계연도 소득 3 억 7000 만원으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에 참여한 진헌진 흥국생명 대표는 " 희망은 희망을 믿는 사람만 가질 수 있는 소중한 보석"이라며 "금융위기 속에서도 눈부신 성과를 거둔 모든 흥국금융 영업가족이 2009년에는 더 '큰 희망' 을 품고 이 위기를 '위대한 기회'로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변종윤 흥국화재 대표이사도 축사를 통해 "고능률 FC 발굴과 육성을 위해 양적, 질적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금융, 세무, 보험 관련 교육을 전문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흥국보험대학' 운영과 보험 MBA 위탁 운영 등의 교육 Plan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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