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우이동 151 등 삼각산 주변 녹지 생태축 연결 공사 완료
쓸모 없이 방치된 공터가 푸른 숲으로 탈바꿈했다.
강북구(구청장 김현풍)는 최근 삼각산 주변 녹지 생태축 연결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방치돼 있는 나대지(건축물 등 지상물이 없는 토지)에 수목을 심어 녹지 공간 확충과 생활 환경 개선, 주민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삼각산에서 이어지는 녹지축을 연결, 동식물 생태 보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해 11월 말부터 국공유지인 우이동 151 일대(봉황각 주변)와 미아동 산108-2 일대에 공사를 시작, 5월말 완료했다. 총 면적은 3754㎡로 공사비는 총 2억7624만원이 소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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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엔 소나무 조팝나무 주목 등 23종 6254그루의 수목과 원추리, 수호초, 자산홍 등 4종 7230본의 초화류를 심어 생활속 녹지공간으로 조성했다.
또 주민 편의를 위해 원형의자와 체육시설을 설치하고 주변 여건에 맞춰 마사토 포장과 목재 펜스로 아늑하게 꾸몄다.
그밖에도 강북구는 지난 5월 우이천과 북서울 꿈의 숲을 연결하는 월계로의 녹지축 조성사업을 완료한 바 있다.
여름철 바닥을 드러내던 우이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 삼각산~우이천~한강으로 이어지는 녹지 생태축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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