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울프 네바스)가 저개발국가의 질병퇴치를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기구인 'DNDi(Drugs for Neglected Diseases Initiative)'의 신약개발 프로젝트를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DNDi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자체개발한 '초고속 대용량 시각화검색기술'을 적극 활용해 수행된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우선 주로 빈곤지역에서 수혈과 기생충에 의해 발병되는 '샤가스병' 치료제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연구소 측은 루시오 프레이타스 주니어 팀장을 연구책임자로 하고, 6개월 동안 샤가스병 연구를 위한 최적의 시스템 구축과 검증을 완료할 방침이다. 일단 연구시스템 개발 및 검증이 왼료되면 향후 본격적인 신약개발연구가 시작된다.

울프 네바스(Ulf Nehrbass) 소장은 "DNDi와 연구협력을 확대하고 혁신적인 연구개발 기술을 활용해 저개발국가의 전염성 질병에 대한 신약개발연구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또한 다른 해외 연구프로젝트 유치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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