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수목원 1일 선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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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6월의 나무와 풀로 ‘꼬리진달래’와 ‘참작약’을 선정했다.
꼬리진달래는 흰색 꽃이 꼬리모양으로 피어 이런 이름이 붙었고 참작약은 6월에 꽃을 볼 수 있는 관상용으로 좋은 식물이다.
‘꼬리진달래’ 진달래과에 속하는 식물로 꽃이 크거나 화려하지 않고 널리 알려지지도 않은 나무이지만 희귀하다는 점하나로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
꼬리진달래란 이름은 여름에 하얀색으로 꼬리모양의 꽃이 피어 붙여진 것. 또 다른 이름으로는 ‘참꽃나무겨우살이’라고도 한다.
진달래를 뜻하는 참꽃나무에 겨울에도 잎이 지지 않고 상록으로 살아있다는 뜻에서 ‘겨울살이’란 단어가 합쳐져 부르게 된 이름이다.
경북, 강원, 충북에서 드물게 자라는 상록활엽수로 높이 1~2m쯤 자란다. 잎은 서로 마주나고 6월에 피는 흰색 꽃은 20여 개가 모여 달리며 열매는 긴 타원형으로 9~10월에 영근다.
자생지 환경은 양지바른 산기슭으로 물 공급이 많은 반면 물 빠짐이 좋은 곳이어야 하므로 바위가 많은 계곡 쪽에 자란다.
꼬리진달래는 관상용으로 활용 되고 있다. 햇빛을 좋아하나 그늘에서도 잘 자라는 특성과 여름에 꽃을 피우는 나무 종류가 많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면 조경용으로 활용가치가 높다.
개화기가 6~7월이므로 진달래, 산철쭉, 철쭉의 뒤를 이어 6월까지 꽃을 볼 수 있게 함께 심는 것도 좋다.
$pos="C";$title="6월의 풀로 선정된 참작약.";$txt="6월의 풀로 선정된 참작약.";$size="550,412,0";$no="2009060118230931344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달의 풀 참작약은 동북부와 극동러시아 및 북한지역에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로 6월에 흰색의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
우리나라에선 1909년 일본의 Nakai박사에 의해 함북 무산령에서 처음 표본이 채집된 뒤 드물게 중부지역에서 발견됐다. 하지만 1954년 광릉에서 채집된 개체를 마지막으로 자생지가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다 2006년 경북 일대에서 개인에 의해 그 자생지가 보고된 희귀식물이다.
우리의 산야에 자라는 백작약, 산작약과 비교해 형태적으로 다른 점은 잎이 잎자루의 아랫부분까지 길게 발달하는 점과 열매 등에 갈색 털이 밀생한다는 것.
‘참작약’이란 이름은 국내 자라는 작약 중 약용으로는 가장 으뜸이란 뜻에서 ‘참’이란 접두어를 붙여서 부르고 있다.
관상과 약용으로 쓰인다. 다른 계통이나 종간에 교배가 잘 되므로 원예적 또는 약용적 가치가 높은 다양한 품종들을 개발할 수도 있다.
약용으론 참작약은 진경, 진통, 혈압강하, 항염증 등의 약재로 쓰인다. 주요 약효성분은 Paeoniflorin으로 알려져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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