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0시 대전 본사서 2020 KR미래비전 선포식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일 오전 10시 대전시 보문로 본사 18층 강당에서 ‘2020 KR미래비전’ 선포식을 갖는다.

조현용 이사장, 본사 및 지역본부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하는 선포식에선 철도의 미래가치와 녹색성장을 이끄는 글로벌파트너로서 임무를 다할 것을 결의한다.

공단의 핵심역량인 철도건설 및 사업관리역량을 바탕으로 사업영역을 넓혀 2020년까지 글로벌철도기관으로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공단의 새 미래비전은 3가지 면에서 특징이 있다.

첫째, 공단 설립목적에 충실한 미래비전을 내놓은 점이다. 기존 비전이 철도엔지니어링과 사업관리(PM, Project Management) 등 핵심역량 관점의 비전임에 반해 새 비전은 설립목적에 맞는 9개 미래사업모델 분석을 통해 매출·수익·자산규모 등 발전미래상을 내놨다.

둘째, 이뤄야할 비전목표를 구체적으로 잡고 임·직원들이 뚜렷한 목표를 향해 유기적으로 나갈 수 있게 핵심가치와 행동양식을 설정했다.

비전달성 미래상을 정량적인 4대 목표로 △철도 총연장 5000km △신사업 연간수익 3000억 원 창출 △한국철도품질 국제수준 3위 △공기업 고객만족도 1위로 잡았다.

또 임·직원들이 공유해야할 가치체계로 ‘지속경영, 전문가정신, 상호신뢰’란 3대 핵심가치와 행동양식도 정했다.

셋째, 2020년까지를 목표로 하는 중장기 경영전략체계를 모두 다시 정비했다.

새 비전달성을 위해 중장기 경영전략체계로 △녹색철도망 구축으로 지속성장 추구 △철도 미래가치 증대를 통한 재무건전성 확보 △신 성장사업 수행 역량 강화 △고객 및 사회가치 실현 등 4대 경영목표를 짰다.


세부 추진방안으로 10개 전사 전략, 20개 전략 과제, 108개 실행 과제를 마련했다.

2004년 1월 국가철도망 건설 및 관리전문기관으로 출범한 공단은 미래비전을 세우기 위해 경영환경과 사업여건 분석, 경영현안진단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역량과 미래사업 포트폴리오를 끌어냈다.

공단은 미래비전 선포식에 이어 성과중심의 인사체계 및 책임경영체계 정착을 꾀하기 위해 이사장과 임원·소속장 간 성과계약 체결식을 갖는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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