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오는 5일 경력변호사 28명을 새롭게 검사로 임용한다고 1일 밝혔다.
 
법무부가 새롭게 임용하는 검사는 감사원 2명, 국가정보원 1명, 법제처 1명, 공정거래위원회 1명, 외교통상부 1명, 금융감독원 1명 기타 2명과 변호사 경력자 19명 등이다.
 
이번 변호사경력자 신규임용은 2006년 제도 시행 이후 최대 규모로, 다양한 형사사법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쌓아온 변호사 경력자의 임용을 확대한 것이라고 법무부는 설명했다.
 
2006년에는 17명, 2007년 21명, 2008년 25명이 경력 변호사로 임용된 바 있다.
 
특히 법무부는 경력변호사들에 대한 신임검사 교육을 기존 6주에서 8주로 연장하고, 결정문 작성ㆍ조서 작성 등 실무 교육, 검사 윤리 교육을 확대하는 등 신임 검사 교육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교육 연장은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쌓아온 전문성을 바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를 통해 보다 높은 수준의 검찰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승국 기자 ink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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