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잔디 분수 조각', 예술의전당 "공원있어요"";$txt="예술의전당 미술광장";$size="550,365,0";$no="200905040941109699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화창한 날씨에 집에만 있기에는 몸이 근질근질하다. '나가면 돈만 쓴다'는 생각에 가족·연인과의 나들이를 망설이고 있다면 서울 곳곳에서 열리는 무료공연을 노려보자. 본격적인 초여름을 맞아 서울시와 주요 공연장들이 시민들을 맞이할 무료공연들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서울광장에서는 '댄스와 퍼포먼스'를 주제로 영국가수 폴포츠의 내한공연(15일)과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11일), 댄스와 함께하는 패션쇼(19일) 등 매일 저녁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열린다.
서울시립교향악단도 9일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실내악단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시향 실내악단의 '찾아가는 음악회'도 배화여고(10일)와 노원 평생학습관(10일)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23일) 등에서 잇따라 열린다.
반포한강공원에서도 이달 매주 금·토요일 달빛광장 일대에서 바이올린·피아노·색소폰 거리연주를 들을 수 있고, 27일엔 '해설이 있는 클래식' 공연이 열린다.
세종문화회관에서는 28~29일 입장료를 1000원만 받는 '재즈, 아시아를 만나다' 공연이 열린다.
이 공연에는 재즈 피아니스트 이우창이 나와 한국의 해금, 중국의 얼후, 일본의 고또 등 아시아의 전통악기가 어우러지는 재즈음악을 들려준다. 티켓은 5~7일 '천원의 행복' 홈페이지(http://www.sejongpac.or.kr/happy_1000)에서 신청하면 된다.
예술의전당도 초여름 다양한 무료공연을 준비했다.
예술의전당은 30일 저녁 8시30분 미술광장에서 펼치는 미디어아트 퍼포먼스 '디지로거가 되다'를 시작으로 내달 매주 토요일 야외 무대인 비타민스테이션에서 '파크 콘서트'를 연다.
다음달 6일에는 홍신자가 이끄는 웃는돌 무용단의 공연이 열리고, 13일에는 재즈댄스 무용단 아이 댄스 컴퍼니가 감각적인 재즈 댄스를 선보이며, 20일에는 금관 앙상블 '브라스 마켓'이 흥겨운 음악을 선사한다.
27~28일에는 음악당에서 열리는 남성 클래식 앙상블 디토의 콘서트 '디토 페스티벌'이 대형 화면을 통해 생중계되는 가운데 재즈 피아니스트 배장은의 콘서트, 예술가와 클래식 애호가들의 소장품을 판매하는 벼룩시장이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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