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가 엇갈린 경제지표로 오락가락을 반복하고 있다. 우리 시각으로 23시 23분 현재 다우존스 산업 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3.74포인트(0.28%) 상승한 8427.54를 기록 중이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도 등락을 거듭하다 현재 각각 0.44%, 0.35%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1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마이너스 5.7%로 지난달 예상치인 마이너스 6.1%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상승세로 기분 좋게 출발한 뉴욕 증시는 5월 시카고 구매자관리지수(PMI)가 예상보다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하락 반전, 혹은 상승폭 둔화를 나타냈다.
그러나 연이어 발표된 미국 소비자들의 심리를 가늠할 수 있는 5월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가 예비치 67.9에서 68.7로 상향 확정되면서 다시 상승폭을 확대해 갔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 AT&T 등은 내림세를 주도한 반면, 광산업체 뉴마운트, 옥시덴틀 석유 상승세를 타고 있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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