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보건소,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습관 키우기 위한 인형극 등 마련

서대문구 보건소가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습관을 키워주기 위해 인형극 등을 마련했다.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 보건소는 어린이에게 올바른 생활습관을 키워주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1주일간을 ‘서대문구 보육시설 건강주간’으로 정했다.

‘보육시설 건강주간’은 지역내 99개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어린이에게는 올바른 생활습관과 성의식을 교육하고 보육교사에게는 체계적인 어린이 건강관리법을 소개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 건강뮤지컬 공연과 건강관리법에 대한 초청 강연이 개최된다.

먼저 어린이 건강뮤지컬은 이달 20,21일 이틀간 서대문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하루 두 차례씩 공연하며 지역내 60여곳의 어린이집에서 총 2200명의 어린이와 학부모, 보육교사가 관람 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인형과 복화술로 진행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펼쳐진다.

아빠로 등장하는 안재우 복화술사는 인형 메롱이와 깡여사와의 대화를 통해 바르게 먹기, 흡연 음주 등 건강에 해로운 일 안하기, 성교육에 관한 교육적 내용을 재미와 함께 전달한다.

공연 중간에는 손씻기와 약물오남용 예방 동영상 시청과 초대형 버블쇼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어린이들이 즐기면서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25,26일 이틀간에 걸쳐 보건소 6층 교육실에서 전문강사를 초청해 ‘음주, 흡연예방, 손씩기 교육을 위한 효율적 방법 제시’라는 주제로 어린이 건강관리방법과 식습관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영양, 금연, 금주, 비만예방은 물론 아토피 예방을 위한 실무적인 내용으로 유아 종합건강교재와 학습지도안, 홍보CD 등을 이용해 진행된다.

백연선 보건지도과장은 “어려서부터 평생 동안 가지게 될 건강 습관을 심어주는 것은 건강한 미래세대를 만드는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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