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깜짝 실적을 낸 신도리코가 강세다.
15일 오전 9시18분 현재 신도리코는 전날보다 1600원(2.80%) 상승한 5만8700원에 거래 중이다.
신도리코는 1분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1% 증가한 1717억원의 매출액과 31.1% 증가한 영업이익 248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증권사 호평이 이어졌다.
김혜용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신도리코의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대폭 상회해 목표주가를 기존 6만3000원에서 7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말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신도리코의 실적 호조는 환율 상승 수혜로 수출 금액이 지난해보다 15% 늘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신정관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목표주가를 기존 6만5000원에서 7만1000원으로 높이면서 "신도리코가 원화약세 수혜로 1분기 사상 최고 분기 순이익인 304억원을 달성했다"며 "복사기, 프린터 매출이 모두 늘어났고 복합기 모듈사업도 지난해보다 197% 성장했다"고 전했다.
그는 "올해 시가배당 수익률이 4.4%로 추정된다"며 "매년 배당금이 높아지는 추세로 하반기로 갈수록 투자매력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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