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A[H1N1](신종플루) 감염자가 전세계 2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브라질, 아르헨티나에서도 첫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보건부장관은 브라질에서 4명, 아르헨티나에서 1명이 각각 발생했다고 밝혔다.
조제 고메스 템포랑 브라질 보건부장관은 "4명의 감염환자는 모두 젊은 성인으로 상태가 호전되고 있으며 1명만이 병원에서 치료를 계속 받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발생 환자 모두가 최근 미국이나 멕시코 방문한 적 있다"며 "2차감염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본 외교부장관은 미국 시카고에 거주하는 일본인 소년이 신종플루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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