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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家 장녀 조현아 상무, 여행업에도 경영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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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관광 등기이사 선임...호텔+여행업 경영 전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맏딸 조현아 대한항공 상무가 그룹 여행 계열사 등기임원에 올랐다.

조 상무는 지난달 22일 한진관광 등기이사에 선임됐다. 한진관광은 지난 1997년 여행 및 여행관련업을 위해 설립됐으며, 현재 국내 2개 지점과 일본 현지법인 등 5개 해외 사무소를 두고 있다.

대한항공 기내식기판사업본부장을 맡고 있는 조 상무는 지난 3월 13일에는 그룹 호텔 계열사인 ‘칼호텔네트워크’ 대표이사에 오른 바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칼(KAL) 리무진과 대한항공이 소유한 국내 호텔 운영을 대행하고 있는 항공종합서비스 등기이사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코넬대에서 호텔 경영학을 전공한 조 상무는 1999년 대한항공 호텔면세사업본부에 입사해 기내판매팀장 등을 거 2006년 상무로 승진했으며, 대한항공의 기내식 및 기내판매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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