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천장지구";$txt="유덕화, 오천련 주연의 '천장지구'(1990)";$size="400,566,0";$no="200905061341476730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홍콩영화 '천장지구'의 한국 리메이크 제작과 관련해 제작사 드림차일드 코리아 측이 홍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영화의 성공을 확신했다.
제작사 측은 지난달 30일 홍콩 일간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와 홍콩 메이저 방송사를 상대로 '천장지구' 제작과 관련해 기자회견 및 브리핑을 갖고 영화 제작 현황을 공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공동제작사인 홍콩의 ‘미디어아시아 임팩드리미티드’와 중국의 ‘엔드리스미디어’의 관계자들, 원작 '천장지구'를 연출한 진목승 감독, 제작자 두기봉 감독, 한국판 리메이크를 담당한 김종진 감독이 참석했다.
진목승, 두기봉 감독은 김종진 감독의 리메이크 연출 계획을 듣고 "원작을 뛰어 넘을 멋진 영화가 제작될 것 같다"며 "리메이크 제작 현장에 방문하고 싶다"고 밝혔다.
아시아 총괄 프로듀서를 담당하고 있는 배우 출신 제작자 필립 챈은 이날 브리핑에서 "중국과 홍콩에서 400만불(한화 약 50억) 규모의 투자 계약이 체결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배급사 ‘미디어 아시아’와 ‘말레이사’ 등을 통해 최소 아시아 지역 1000여 개의 개봉관을 사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제작자 필립 챈은 "김종진 감독’의 역량과 영화에 대한 열정에 홍콩 영화인들이 감탄하고 있다"며 "김종진 감독과 함께 아시아 최고의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한국의 우수한 영화제작 기술과 한국, 중국, 홍콩 최초의 3개국 공동 마케팅의 진행을 통한 영화의 성공을 확신했다.
제작사 측은 "6월 초 한류스타를 기용해 한국 주연배우를 확정할 예정이며 동시에 중국과 홍콩의 배우들 역시 선발할 것"이라며 "6월 초 북경에서 김종진 감독과 한국의 주요 제작진의 미팅을 통해 중국 및 홍콩의 최고 배우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5명의 작가가 교체되고 시나리오가 14번 수정되는 등 한국, 중국, 홍콩 관계자들이 수십 차례에 걸쳐 회의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며 "김종진 감독의 마지막 작업을 통해 보다 완성도 높은 대본이 완성됐다"고 덧붙였다.
드림차일드 코리아 관계자는 "20년 전 오리지날 '천장지구'를 뛰어 넘어 한국 영화의 자긍심과 한류 문화의 무한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최고의 영화를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드림차일드 코리아 측은 주연 배우를 확정짓는 대로 5월 말에서 6월 초 국내에서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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