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체율 3.75%로 전년말 대비 0.43% 증가

신한카드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14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분기 대비 12.5% 증가해 그룹의 핵심 수익기반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했다는 평가다.



4일 신한금융그룹에 따르면 신한카드의 영업수익은 안전자산 위주로 자산구조를 개선함에 따라 전년 동기, 전분기 대비 각각 감소했으나, 영업수익률은 21.2%를 유지했다. 또한 지난해 실시한 희망퇴직과 적극적인 비용관리로 판관비가 전년 동기 대비 4%나 감소하는 등 안정적 수익구조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1분기말 연체율은 3.75%로 전년말 대비 0.43% 증가했고 고정이하 여신비율도 3.11%로 전년말 대비 0.67%포인트 증가했다.



이는 실질소득과 내수 감소로 취급액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대손충당금비용이 다소 증가했으나 선제적 리스크관리 강화를 통해 자산구조를 개선한 결과, 충당금 증가를 최소화했고 상각채권 추심이익도 971억 원을 실현하는 등 신한카드의 이익기반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모습이다.



1분기말 고정이하여신 커버리지 비율 185%, 조정자기자본비율도 21.5%로 건전성과 자본적정성 지표는 양호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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