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은 내달 3일 오전 상암동 월드컵 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친환경 장바구니 사용을 촉구하는 '또또사랑 친환경 캠페인'을 벌인다고 30일 밝혔다.
'제9회 여성마라톤대회' 행사장 내에서 진행될 이번 캠페인에서 웅진은 행사장을 찾은 주부와 어린이들에게 직접 제작한 4000개의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비닐 없는 그린 코리아를 위해"라는 친환경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웅진그룹 관계자는 "비닐봉지가 분해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1000년 이상으로 우리나라에서만도 매년 2억 장 가까운 비닐 봉지를 사용하고 있다"며 "쇼핑용 비닐 봉지 9장에는 승용차 한 대가 1㎞가량 달릴 수 있는 석유에너지가 들어 있다"고 전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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