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와 미국을 강타한 돼지 인플루엔자 공포가 한국증시의 수혜주 열기로 이어졌다. 수산주, 쇠고기주, 닭고기주 등 대체제와 각종 치료제 관련 제약 바이오주들이 급등했다.

27일 장 초반을 장식한 돼지 인플루엔자 수혜주는 단연 치료제 관련주였다. 중앙바이오텍, 한국콜마, 제일바이오, 대한뉴팜, 씨티씨바이오, 화일약품, 에스디, VGX인터, 대성미생물 등 과거 AI(조류인플루엔자( 치료제 테마주들이 고스란히 돼지 인플루엔자 치료회사로 부각되며 동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유한양행, 동부하이텍 등 관련치료제가 있다는 얘기가 나오는 비교적 대형주들도 급등세에 동참했다.

AI, 광우병 등 가축관련 질병 얘기만 나오면 급등하는 수산주들도 동반 급등세다. 동원수산, 오양수산, 사조산업이 동반 상한가에 신라교역, 동원산업은 10% 이상 급등 중이다.

뒤질새라 쇠고기 테마와 닭고기 관련주들도 동반 급등 중이다. 닭고기업체 하림과 마니커는 동반 상한가를, 미국산 쇠고기 3인방 한일사료, 이네트, 한미창투도 상한가에 육박 중이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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