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행당동에 청소년지원센터 건립, 인터넷 중독 등 치류 상담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29일 위기의 청소년들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담당할 성동청소년지원센터 개소식을 갖는다.
구는 경제 불황으로 인한 실직과 부도 등으로 해체 위기에 놓인 가정이 늘고 있고 이로 인한 가출, 학업중단, 폭력가담, 인터넷 중독 등에 빠지는 취약계층 청소년이 급속히 증가 추세에 있는 점을 감안,청소년지원센터를 마련했다.
성동청소년수련관 2층에 들어서는 성동청소년지원센터는 전용면적 145,14㎡에 개인면접상담실, 집단상담실, 전화사이버상담실, 심리검사실 등이 들어서 청소년 전문 상담사 6인이 상주,상담을 한다.
또 갈수록 우리 사회의 심각한 청소년 자살문제가 많은 점을 감안해 자살예방에 특히 관심을 가질예정이다.
이와 함께 진로탐색, 분노조절, 인터넷 중독, 학교폭력, 등 다양한 위기관리 프로그램을 운영, 청소년의 건전성장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박기웅 사회복지과장은 “아동청소년들은 가치관이 정립돼 있지 않아 비행에 쉽게 빠져 들기도 하지만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감싸고 이끌어주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다”며 “청소년 지원센터가 지역사회 청소년을 사회안전망에서 보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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