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개인vs외인+기관…코스닥, 가닥 못잡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삼성전자 실적 발표 후 엇갈린 반응…개인 매수 확대

코스닥 지수가 개인과 외인·기관 연합군 사이의 신경전 속에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24일 오전 11시29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01포인트(0.2%) 오른 515.10을 기록하고 있다.

장 시작과 함께 눈치보기에 급급하던 투자 주체가 삼성전자 실적 발표 후 각기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삼성전자의 '어닝 서프라이즈'에 안도하며 매수세를 확대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차익 실현에 나서는 모습이다.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6억원, 100억원 규모로 쏟아내고 있는 물량을 개인이 홀로 304억원 순매수하며 소화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호조세다. 셀트리온이 전일 대비 550원(3.46%) 오른 1만64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태웅이 전일대비 4% 이상 상승, 시총 2위 자리를 되찾았다. 반면 서울반도체(-2.49%)와 엘앤에프(06.28%), 차바이오앤(-1.84%) 등은 하락세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전국 32개 의대 모집인원 확정…1550명 안팎 증원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에 10만원"…현금 걸린 보물찾기 유행

    #국내이슈

  • "韓은 부국, 방위비 대가 치러야"…주한미군 철수 가능성 시사한 트럼프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해외이슈

  • 캐릭터룸·테마파크까지…'키즈 바캉스' 최적지는 이곳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