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유럽순방을 수행중인 임채민 지식경제부 1차관은 22일(현지시간) 슬로바키아 수도 브라티슬라바에서 슬로바키아 경제부와 경제·산업 협력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양국 실물 경제를 총괄하고 있는 지식경제부와 슬로바키아 경제부는 제조업, 산업기술, 중소기업, 정보통신 등 분야에서 양국간 투자 및 산업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기업 및 개인간 합작 사업(joint project) 발굴과 전문가 및 기술자 교류 활성화, 양국간 세미나·심포지움 개최 등을 확대하기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MOU에 따라 협의를 통해 올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중 제 1차 한·슬로바키아 경제협력 협의회를 열 계획이다. 아울러 양국 교차 개최를 원칙으로 부처간 정례 협의회도 열기로 했다.
슬로바키아는 현재 삼성전자, 기아차, 현대모비스, 동일공무벨트 등 70여개의 우리 기업들이 진출해 슬로바키아 GDP의 12%를 차지하고 있다.
슬로바키아는 환율 안정 등으로 동유럽 국가 중 가장 높은 국가신용등급을 받은 나라로 올해 실질경제 성장률 2%로 예상되고 있다.
김재은 기자 alad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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