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2일 소디프신소재에 대해 글로벌 LCD 가동률 증가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37.5% 상향조정했다.
강정원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LCD 가동률 상승을 반영해 특수가스 출하량을 상향 조정했고, 고정비 분산효과로 올해 영업이익률도 기존 37.4%에서 41.2%로 올려 잡았다"고 설명했다.
소디프신소재는 삼불화질소(NF3) 매출 중 수출비중이 30%에 이르고 있어 대만 패널업체 가동률 회복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주로 평가받고 있다.
1분기를 저점으로 LCD산업의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패널업체들의 가동률이 상승하고 있어 NF3를 중심으로 한 소디프신소재의 특수가스 매출도 빠른 증가세가 예상된다는게 강 애널리스트의 분석이다.
그는 "2분기 글로벌 LCD 가동률은 81.7%로 1분기 67.3% 대비 크게 상승할 것으로 추정되고 1분기 60% 이하에 그쳤던 대만 패널업체의 가동률은 2분기 75% 까지 상승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디프신소재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1.9% 증가한 378억원, 영업이익은 38.8% 늘어난 141억원으로 전망됐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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