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맥스가 대규모 파생상품 손실로 이틀째 급락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35분 현재 코맥스는 전날보다 110원(9.44%) 떨어진 10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맥스는 지난 17일 올해 1분기에 118억4000만원 규모의 통화옵션 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78.8%에 달하는 규모다.

회사측은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회피목적으로 통화옵션거래를 했으나 예상치 못한 환율 급등으로 인해 거래 및 평가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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