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내년 상반기에 환경에 대한 평생교육을 위한 '환경교육센터'를 세운다.

서울시는 20일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환경교육종합계획을 세우고 환경교육센터 설치, 조기환경교육 강화, 환경교육 네트워크 구축, 환경교육 지원조례 제정 등 15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내년 상반기에 완공 예정인 상암동 월드컵공원내의 '에너지제로하우스' 안에 환경교육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환경교육센터는 환경교육 공간으로 활용되는 것은 물론 환경교육 프로그램 및 정보 제공, 전문가 양성, 환경도서관 운영, 교육 네트워크 구축 등을 맡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환경교육센터는 서울시 환경교육의 총괄본부로서 교육관련 정보가 집중되고 교류되는 구심점이 될 것"이라며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실용적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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