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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자 이름 딴 복지시설 건립…'백학마을 김혜자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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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중견배우 김혜자의 이름을 딴 복지시설이 건립된다.

영안모자와 월드비전이 함께 힘을 합쳐 만드는 '에티오피아 백학마을 OBS 김혜자 센터'가 그것. 두 회사는 오는 20일 오전 11시 부천시 오정동 영안모자 본사 50주년 역사관에서 이 센터 건립에 대한 협약식을 진행한다.

'백학마을 OBS 김혜자 센터'는 에티오피아의 빈곤 아동들의 보호와 교육을 위해 영안모자와 월드비전이 공동으로 조성하는 복지시설. 김혜자는 월드비전 친선대사로서 1991년부터 아프리카 구호지역을 오가며 100여명의 빈곤 아동들을 후원해 왔다.
OBS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던 당시 김혜자는 영안모자 회장이자 OBS 이사회의장인 백성학 회장과 어려운 이들을 위한 사회봉사의 뜻을 함께 나누었고, 이것이 계기가 돼 복지센터 건립에까지 이르게 된 것.

이번 협약식에는 김혜자는 물론 백성학 회장, 월드비전 박종삼 회장이 참석해 사업의 취지를 설명하고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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