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지난해 50%에 육박하는 수출증가율을 기록해 10대그룹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전년보다 3조3416억원 늘어난 10조3263억원을 수출한 것.

한국거래소(KRX)는 16일 유가증권 시장 12월 결산법인 387개사의 지난해 수출 및 내수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들 387개 기업의 총 수출금액은 308조2394억원으로 전년보다 23.09% 늘었고 10대그룹은 총 175조9346억원으로 21.2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수출증가율이 가장 높은 업종은 화학, 철강금속, 의약품 순으로 각각 전년보다 40.33%, 38.29%, 30.11% 증가했다.

한편 내수규모는 총 186조1194억원으로 이 또한 전년보다 16.55% 늘었다. 내수증가율이 높은 업종은 철강금속, 화학, 종이목재 순으로 각각 전년보다 33.42%, 27.56%, 22.06% 증가했다. 포스코는 내수부문에서도 선전해 전년보다 5조2996억원 증가, 내수증가액 상위사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