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150,180,0";$no="200904130916587850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직원 4만3000여명의 거대 공기관인 우정사업본부의 신임 수장으로 남궁민 전 지식경제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이 13일 취임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날 오전 대회의실에서 각 직할관서장, 체신청장, 산하단체장과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남궁민 제5대 우정사업본부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남궁민 신임 본부장은 취임식에서 "현재 대내외적인 경기침체로 우정사업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경영효율화와 고객가치를 우선으로 올해 12년 연속 흑자 행진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궁 본부장은 이어"전국적인 우체국 조직망을 활용해 녹색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내놓을 것"이라며"모든것은 사람이 기본이므로 신바람 나는 직장을 먼저 가꿔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남궁 본부장은 또 "진화된 IT서비스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며"전통적인 우편업무에 IT를 접목해 첨단의 우편물류시스템을 구축, 수익성 개선도 꾀하겠다"고 덧붙였다.
남궁 본부장은 강원도 춘천 출신으로, 춘천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24회)를 거쳐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춘천우체국장, 대통령 경제비서실, 정보통신부 총무과장, 강원체신청장, 정통부 감사관, 우정사업본부 금융사업단장, 예금사업단장, 지식경제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남궁 내정자는 지식경제부내에서 친화력이 매우 높고 옛 정통부 인사들로부터도 폭넓은 지지를 얻고 있어 이번 우정사업본부장 공모에서 후한 점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그는 우체국 행정경험이 풍부하고 행정능력이 탁월해, 올해 우본이 기치로 내걸고 있는 인터넷우체국 원스톱 포털화와 전자우편서비스 고도화 추진 등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우본 관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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