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실 일부 ‘인터넷 먹통 울상’

9일 한국은행 기자실의 일부 인터넷이 먹통이다.

주로 고정좌석으로 지정된 출입기자 1진자리 중 일부가 이날 오전부터 원인모를 이유로 인터넷이 안되고 있는 것. 오후 3시가 가까운 현재까지도 일부자리에서 인터넷이 여전히 안되고 있다.

해당 기자들은 “인터넷도 사람을 가리냐”, “실세를 몰라본다”, “금리를 동결하더니 인터넷도 동결이냐” 등 말을 쏟아내며 쓴 웃음을 지었다.

이날 한은에서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의 기준금리 결정, 3월 생산자물가 동향, 최근 국내외 경제동향 발표와 이후 이성태 총재의 기자간담회 등 굵직한 사안이 많았다. 때문에 기자들의 원성이 높았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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