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와 오토넷이 합병 소식을 발표한 가운데 주가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30분 현재 현대모비스는 전거래일대비 200원(3.05%) 떨어진 7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현대오토넷은 같은 시각 전거래일대비 25원(0.71%) 오른 3535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3일 장마감 이후 현대모비스(현 주가 8만1900원)는 현대오토넷(현주가 3510원)과의 합병을 발표했다. 앞서 현대모비스는 지난 1월 7일 오토넷과의 합병계약을 해제한 이후 지속적으로 합병을 재추진해왔다.

합병비율은 1:0.0420757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6월25일. 합병 이후 975만2856주의 신주가 7월16일 상장될 예정이다. 이는 현 모비스 주식수의 11.1%에 불과하다.

증권 전문가들은 현대모비스에 대해 단기적으로 실적 악화로 인한 주가 약세가 불가피하지만 중장기적인 시너지에 기대를 걸어 볼만하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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