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분양가 최대한 낮춘다"…큰폭 인하는 어려울 듯


제일건설이 대전 학하지구 2블록에 짓는 ‘오투그란데’ 분양가를 최대한 낮추기로 했다.

제일건설은 다음달 8일 분양을 시작할 ‘오투그란데’ 분양가를 계룡건설의 ‘리슈빌 학의 뜰’(894만원)보다 낮게 정할 방침이다.

제일건설은 분양에 앞서 “주변 아파트보다 낮은 분양가로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분양가 인하 방침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에 따라 학하지구 ‘오투그란데’는 최근 분양을 시작한 ‘리슈빌 학의 뜰’ 분양가(기준층 기준) ▲112㎡형 2억9600여만원 ▲115㎡형 2억9900여만원 ▲132㎡형 3억5900여만원 ▲ 158㎡형 4억4600여만원보다 낮게 분양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부동산업계에선 학하지구 땅값이 다른 지역보다 비싸므로 제일건설이 큰 폭의 인하를 추진하긴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오투그란데는 ▲118㎡A형 330가구 ▲118㎡B형 188가구 ▲130㎡형 302가구 ▲150㎡형 59가구 ▲151㎡형 121가구 등 1000가구가 분양된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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