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과 캄보디아가 3일 오후 2시께 국경사원 프레아 비헤아르 인근 지역에서 교전을 벌여 캄보디아군 2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했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양국 군대는 접경지대에 위치한 사원의 영유권을 놓고 3일 잇따라 무력 충돌을 감행해 전면 교전이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태국과 캄보디아는 양국 국경선을 분할하는 11세기 건축물 프레아 비헤아르 사원의 영유권을 두고 오랜 기간 갈등을 빚어 왔으며, 지난해 10월에도 무력 충돌로 4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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