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창립 20주년 기념 '기술금융세미나' 개최
기술보증기금은 지난 27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 임직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금융 및 기술금융의 발전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대통령실 김상협 미래비전비서관의 '녹색성장을 통한 국가의 미래성장동력 창출'이라는 초청강연을 시작으로, 금융연구원 김동환 실장과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정승일 박사의 주제발표와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상협 미래비전비서관은 "녹색성장은 일자리 없는 성장의 문제를 치유하고, 소비에서 의식주까지 바꾸는 생활혁명"이라며 "녹색성장과 녹색뉴딜의 꿈을 현실로 바꾸는 중요한 역할이 녹색금융이며, 녹색금융의 실현을 위해서 기보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제발표에 나선 금융연구원 김동환 실장은 중소기업 금융의 특징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자금조달방법, 가치평가방법, 지원체계의 3가지 분야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정승일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박사는 '벤처캐피탈의 투자와 융자 및 보증지원이 상충되지 않고 상호 보완적'이라는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국내에 온랜딩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5년 이상의 준비기간이 필요하고, 미래 사업성에 대한 부실확률 자료 축적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미래 사업성 평가능력을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정책금융기관의 초기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