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성이 실종 8일만에 농수로에서 익사체로 발견됐다.
28일 오전 10시께 전북 정읍시 칠보면 시산리 송산마을 하천 옆 농수로에서 송모(51)씨가 수로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마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송씨는 지난 20일 새벽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끊겨 경찰과 마을 주민들이 수색 작업을 벌여왔다.
마을 주민들은 27일 오후부터 양수기를 이용, 수로에 물을 모두 빼내는 작업 끝에 송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현재 경찰은 평소 우울증 증세를 보여왔다는 주변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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