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매물 축소..베이시스 호전

개인 매물이 줄어드는 대신 외국인의 선물 매수가 늘어나면서 지수선물이 161선을 다시 뚫었다.

오전 10시3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0.75포인트 오른 161.65를 기록하고 있다. 하락개장했던 지수선물은 개장 직후 개인의 매도 공세로 인해 160선 아래로 밀렸다. 하지만 개인 매도 공세가 주춤한 사이 159.00에서 반등이 이뤄졌고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화되면서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고가는 161.80까지 높여놓은 상황.

향후 외국인의 매수가 강화될 경우 162선도 충분히 노려볼만 한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최근 외국인의 매매 패턴이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았다는 점은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개인은 429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1658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미결제약정이 7000계약 가량 늘어나는 것을 감안했을 때 대부분 신규 포지션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외국인 매수세 덕분에 장 초반 0.5 수준으로 떨어졌던 베이시스는 0.7~0.8 수준으로 올라와 있다. 이에 차익거래가 주춤하면서 프로그램 매물도 더 이상 늘어나지 않고 있다.

한때 1500억원까지 늘었던 프로그램 매도 규모는 1200억원대로 줄었다. 차익거래 729억원, 비차익거래 525억원 순매도가 나타나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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