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인턴 경험이 있는 취업준비생들의 해외취업 기회가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5일 글로벌 청년리더 양성사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와 글로벌 청년리더 양성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전문대협에서 펼치고 있는 '전문대학생 해외인턴십 사업'에 참여해 해외인턴 경험을 쌓은 청년들을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외취업지원사업과 연계시킨다는 취지다.
전문대협이 해외인턴십 참가학생들의 정보를 글로벌리더 종합정보망에 등재함으로써 공단은 이들이 해외취업알선 및 해외취업연수를 원하는 경우 우선 추천하게 된다.
146개 전문대학으로 구성된 전문대협에서는 연간 800명의 학생들을 4개월간 해외에 인턴으로 파견하고 있다.
공단은 앞으로도 해외취업사이트인 월드잡(www.worldjob.or.kr)과 글로벌리더 종합정보망(www.globaljump.go.kr)을 통해 해외인턴 유경험자들이 해외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집중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김남일 국제인력본부장은 이번 협약에 대해 "해외인턴과 해외취업의 인프라와 노하우를 갖춘 두 기관의 업무 협력으로 청년들이 해외로 취업의 활로를 뚫을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100조 날리게 생겼는데…"삼성 파업은 역대급 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