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가 미국과 이란의 외교에 활용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21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 관계 회복을 위해 '유튜브 외교'를 시작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란 전통력으로 1월 1일인 '노우르즈'를 기념, 이란 국민들에게 보내는 비디오 메시지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게재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새해, 새로운 시작'이라는 제목의 3분35초 부분량의 비디오 메시지를 페르시아어 사진설명과 함께 게재했으며 이 비디오는 백악관 웹사이트와 백악관 유튜브 채널에 올라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동영상 게재 후 18시간만에 15만명의 네티즌들이 이를 보았으며 1300건의 호의적인 댓글이 달렸다. 백악관은 이같은 비디오메시지가 미국과 이란의 관계를 호의적으로 바꾸고 외교 혁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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