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일부 공화당 주지사들이 오바마의 경기부양자금 수령을 거부한 가운데 세라 페일린 알래스카 주지사도 20일(현지시간) 이에 동참하고 나섰다.

페일린 주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알래스카에 배정된 경기부양금 9억3000만달러 중 70%에 해당하는 일시적 건설 프로젝트 및 의약 지원만 받겠다"고 밝혔다.

페일린 주지사는 "주 정부 운영 자금을 요구하지 않았기 때문에 받을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앞서 공화당 소속 릭 페리 텍사스 주지사와 바비 진달 루이지애나 주지자, 마크 샌퍼드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 등은 경기부양자금의 일부만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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