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주주들은 "김 부회장이 LG석유화학과 합병 성공적 완료하고 핵심사업 성과 대폭 향상한 것은 물론 지난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당기순이익 1조원 달성했다"면서 "앞으로도 주주가치 향상에 큰 기여할 것 기대된다"며 이에 찬성했다.
이와 함께 LG화학은 정관상 사업목적에 국내외 탄소 배출권 매매 및 이에 수반되는 기술용역업을 추가했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