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장 오찬간담회에서
"새우가 힘을 합치면 고래도 이깁니다. 국민이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해나는 자세 어느때보다도 필요한 시기입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뱅커스 크럽에서 열린 언론사 경제부장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함께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열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경제위기가 언제까지 가겠느냐는 질문에 "긴호흡으로 봐야 할 것 같다면서도 그렇지만 개인적인 바램은 올해안에 벗어나고 싶다"고 밝혔다. 즉 정부의 목표는 올해안에 침체국면을 벗어나고 싶지만 간단히 끝나지 않을 것 같다는 주장이다.
최근 논란이 되고 추경예산안과 관련해 "이미 정부안은 확정이 됐지만 오는 24일 국정회의에서 최종합의될 때까지는 밝힐 수 없다"면서 대략 27조에서 29조원 사이에서 결정될 것 같다고 밝혔다. 특히 이 가운데 11조원은 경제성장률 감소로 인한 세수 부족이어서 실제로 16조에서 18조원이 추가예산으로 확정될 예정이라고 덧붙혔다.
이규성 기자 bobo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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