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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이화전기, 재무구조 개선 기대..이틀째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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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자산을 처분해 차입금을 상환하겠다고 밝힌 이화전기의 주가가 이틀 째 급등세다.

19일 오전 9시5분 현재 이화전기는 전날보다 15원(9.38%) 오른 175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에는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이화전기는 17일 장 마감 후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소재 건물 및 토지를 처분해 차입금 상환에 쓰겠다고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85억원으로 이화전기 자산의 10.8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한편 지난 6일 이 회사는 지난해 당기순손실 341억798만원을 기록해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차입금의 증가로 인해 이자비용이 늘어 당기순손실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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