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로드가 지난해 자본잠식률 50% 넘어서면서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커지자 하한가로 직행했다.

17일 오전 9시26분 현재 엑스로드는 이틀째 하한가를 기록 중인 가운데 전날보다 350원(14.93%) 떨어진 19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엑스로드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156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532억7000만원으로 42.48% 감소했고 당기순이익 236억6300만원을 나타냈다.

엑스로드가 공시한 지난해말 기준 자본잠식률은 81.13%.

이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엑스로드의 최근 사업연도말 현재 자본잠식률이 50% 이상이었다며, 외부감사인의 감사보고서상 이 사실이 확인될 경우 관리종목지정 및 매매거래정지 조치가 취해질 수 있어 투자에 유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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