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믹스가 삼영코넥을 흡수합병키로 했다. 비상장법인인 삼영코넥은 쎄믹스를 통해 우회상장하게 된다.

17일 금융감독원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쎄믹스는 삼영코넥을 흡수합병함으로써 사업다각화와 재무구조 개선 등의 시너지 효과를 거두고 경쟁력 강화, 경영효율성 증대로 주주가치 극대화를 달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쎄믹스는 합병을 위한 이사회결의일 이후 합병기일 이전에 주식수를 5:1로 감소시키는 감자를 진행하고, 액면을 200원으로 조정하는 액면분할을 실시할 예정이다. 감자와 액면분할이 이루어지면 쎄믹스 1주당 평가금액은 4234원, 삼영코넥 평가금액은 15만7304원이 된다.

합병비율은 1:37.15257439이며 합병기일은 6월23일, 신주 965만9668주에 대한 상장예정일은 7월13일이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쎄믹스에 대해 우회상장 여부 및 요건 충족 확인을 위해 합병신고서제출일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쎄믹스를 통해 우회상장하게 되는 삼영코넥은 도장 및 기타 피막처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업체. 최근 사업연도 매출액은 924억원, 당기순이익은 61억원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