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운전면허소지자가 25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 말 현재 운전면허증 소지자는 2526만8000명으로 1년 전 2468만1000명보다 58만7000명이 늘었다.
이 가운데 남성은 1555만4000명으로 전체 소지자의 61.6%를 차지했으며 여성은 971만4000명으로 38.4%를 점유했다.
작년 12월 말 현재 운전면허 소지자 수는 전체 인구의 52%에 해당하며 20세 이상 성인 중에서는 68.5%에 달한다.
운전면허소지자는 2002년 2122만3000명에서 2003년 2206만2000명, 2004년 2273만5000명, 2005년 2349만8000명, 2006년 2408만8000명으로 증가해 왔다.
특히 여성 운전면허 소지자는 1999년 534만1000명에 불과했으나 2001년 668만명, 2002년 739만1000명, 2004년 837만3000명, 2006년 909만5000명, 2007년 943만3000명 등 2년마다 60만~80만명 규모로 급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전체 면허소지자 중 여성의 비율은 1999년 30.4%에서 지난 해 38.4%로 10여년 만에 8%포인트가 늘었다.
이규성 기자 bobo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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