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채금리가 국채발행 지속에 따른 물량압박 영향으로 보합세를 기록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만기 국채금리는 전장대비 0.01%포인트 하락한 연2.85%로 마감했다. 2년만기 국채금리도 보합세인 연 0.95%를 나타냈다. 5년만기와 30년만기 국채금리도 보합세를 기록하며 각각 연 1.87%와 3.56%로 고시됐다.

미 재무부는 이번주 630억달러 어치의 국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익일 340억달러어치의 3년만기 국채를 시작으로, 11일에는 180억달러 어치의 10년만기 국채를, 12일에도 110억달러 어치의 30년만기 국채를 각각 입찰할 예정이다.

한편 뉴욕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세계 경기 후퇴가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과 뉴욕증시 약세에도 물량압박이 지속되고 있어 국채금리가 보합세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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