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제안 아이디어 357건이 정책에 반영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국민들이 작년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의 '국민제안' 코너를 통해 쏟아낸 아이디어중 357건이 조만간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권익위는 국민제안중 ▲교통표지판과 단속카메라의 통합 설치를 통한 예산 절감방안(국토해양부) ▲시내버스의 교통약자 전용좌석의 색상 차별화방안(대전광역시) ▲장애인 주차증 편법이용 방지방안(보건복지가족부) 등을 채택했다.

이밖에 ▲부채증명서 발급비 과다청구 등 채권사의 횡포 방지방안(법무부) ▲입양아동 양육수당 입금명칭 변경(보건복지가족부) ▲가정용 계량기의 전력량 금액 표시를 통한 에너지 절감방안(지식경제부) ▲병원의 비급여수가 공개를 통한 환자의 의료비용 경감방안(보건복지가족부) 등도 정책에 반영하기로 했다.

지난해 국민제안 신청건수는 5만7851건으로 전년대비 41.5%나 증가했다.

권익위 관계자는 "국민신문고의 국민제안은 국민이 직접 국가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신속한 소통창구로 자리잡고 있다"며 보다 활발한 참여를 당부했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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