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일렉트릭(GE)의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자사의 주가하락이 과도하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키스셰린 CFO는 5일(현지시각) C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주가는 1분기 흑자가 예상되는 등 GE의 재무 건전성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GE는 지난 2008년 1년간 시가총액 2640억달러가 줄었다.

GE는 최근에도 연일 하락하며 1992년 11월 이후 최저점으로 추락했다.

이는 GE캐피탈이 추가 자산상각이 필요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우려감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셰린은 "GE캐피탈에 추가적인 자본 투입은 필요하지 않다"며 "현재 주가는 과도하게 떨어졌다"고 강조했다.

2010년까지는 GE도 필요한 충분한 자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그의 주장이다.

현재 무디스와 S&P는 GE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유지한 채 신용등급 강등을 고려하고 있다.

이에 대해 그는 "만일 등급이 강등된다 하더라도 이에 따른 영행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현재 'AAA'인 GE의 신용등급을 'AA'로 낮추거나 'AAA'로 유지한 채 '부정적'입장을 유지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GE의 CEO인 제프리 이멜트는 "GE가 AAA 등급 이하로 강등되더라도 이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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