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텍시스템이 휴대폰용 터치패널의 양산 모델 추가로 경쟁력이 올라갈 것이라는 증권사 호평에 전일 상승세를 이어갔다.

5일 오전 9시20분 현재 디지텍시스템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일 대비 1000원(6.97%) 상승한 1만535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상한가로 장을 마감한데 이어 3일 째 상승세다.

이날 김혜용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디지텍시스템이 삼성전자로부터 휴대폰용 터치패널 납품 승인을 완료받아 곧 양상할 예정"이라며 "이외에도 5개 모델에 대해 최종 납품 승인을 대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환율 수혜로 디지텍시스템의 해외 경쟁업체 대비 가격 경쟁력이 상승해 점유율 확대에도 유리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또 "디지텍시스템의 올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84% 성장한 826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4% 성장한 215억원으로 전망된다"면서 "삼성전자의 적극적인 터치폰 확대 전략으로 터치패널 수요가 견조하고, 삼성전자에서 점유율이 확대될 전망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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