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일 오전 8시19분에 표출된 '넥센타이어, 기업가치개선..목표가↑<현대證>' 기사 내용 중 목표주가 '4800만원'을 '4800원'으로 바로잡습니다. 이미 표출된 기사는 수정했습니다. 다음은 수정된 기사입니다.]

현대증권은 2일 넥센타이어에 대해 지속적인 기업가치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3600원에서 48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조수홍 애널리스트는 "견조한 매출추이와 원자재 가격하락을 반영해 이익전망치를 올리면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며 "넥센타이어는 글로벌 시장점유율(M/S) 0.6%의 소규모 업체로 경기변동의 영향이 크지 않아 설비 확장이 매출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조 애널리스트는 "매출액 중 교체타이어(Replacement Ezuipment) 비중이 95%로 국내 업체 중 가장 방어적인 매출 구성을 갖추고 있어 올해 원자재 가격 하락의 긍정적인 효과가 가장 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그는 올해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그는 "매출액 감소의 피해가 미미한 가운데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본사 이익률이 개선되고 중국법인의 손실폭도 크게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원자재 가격 하락의 수익성 개선 효과는 2분기로 가면서 그 폭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중국공장은 가동률이 상승하면서 마진이 개선되고 있고 지난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미국판매법인이 흑자전환 하는 등 해외부문의 영업/손익관리도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 애널리스트는 "지난 2007년부터 중국공장 신축 등으로 투자비가 증가한 반면 원자재 상승 등으로 잉여현금흐름(FCF)이 악화되면서 차입금이 증가했다"면서도 "지난해 말로 국내투자가 종료됐고 중국공장도 약 2200만달러의 추가투자만 남은 상황으로 본사 차입금의 경우 차환에 무리가 없어 보이며 중국공장의 차입금 만기는 2011년부터이므로 단기 유동성에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향후 FCF 개선을 고려할 때 순차입금 비율은 지난해 105.7%에서 2010년 추정치 49.8%로 하락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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