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26일 세원셀론텍에 대해 중장기 바이오 사업부문의 역량 강화로 보다 양호한 이익의 질적 구조 변화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신지원 애널리스트는 "세원셀론텍이 재생의료시스템이라 불리는 RMS 기술을 응용한 연골세포치료제를 주력 품목으로 바이오 사업 역량을 점진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세원셀론텍이 지난 2005년 출시한 맞춤형 자가유래연골세포치료제 콘드론은 지난해 7월 무릎관절에 이어 발목관절 결손에 대한 적응증 확대 시판 허가를 받았다"며 "추가적인 시장 영역 확대 가능성을 높였다"고 강조했다.
세원셀론텍의 주력 품목은 자가유래세포치료제로 대량생산이 가능한 동종세포치료제에 비해 상업성은 낮지만 안전성 측면에서는 우위에 있다고 신 애널리스트는 소개했다.
그는 또 "세원셀론텍은 연간 약 700만명 이상의 연골결손 환자가 발생하는 일본은 연
골재생세포치료제에 대한 높은 시장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연내로 콘드론에 대한 임상 완료를 통해 2011년부터 본격적인 일본 진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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