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은 지난해 3185억원 매출에 영업이익 576억원, 당기순이익 137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72.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88.9%, 4.1%늘었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플랜트기기사업부문의 고성장, 바이오사업부문의 수익원 다각화 및 해외시장에서의 선전은 어려운 대내외 여건을 상쇄했을 뿐 아니라 높은 매출 및 이익률을 견인한 주요 원동력이 됐다"고 설명했다.

세원셀론텍은 리액터(반응기)를 비롯한 특수 고부가가치기기의 세계 수요 급증 및 신규 성장동력인 태양광 발전기기 분야의 대규모 수주로 지난해 플랜트기기사업부문에서 약 3000억원 규모의 사상 최대 수주금액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올해 세원셀론텍은 초일류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내실경영 강화로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높은 순이익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계자는 "제품의 80% 이상을 세계 각국에 수출하고 있는 플랜트기기사업부문은 지난해 수주분에 대한 지속적인 환헤지 관리가 올해 높은 순이익 달성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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