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닛케이 상승폭도 반토막
아시아 증시가 오후 들어 상승폭을 줄이고 있다. 뉴욕증시가 모처럼 급반등했지만 그 효과가 지속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일본 증시의 상승률이 반토막난 가운데 중국 증시는 하락반전하면서 분위기를 흐리고 있다.
개장 직후 2.5%의 비교적 큰폭 상승세를 나타냈던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1.25% 올라 7360 공방을 벌이고 있다.
불안한 흐름을 보이던 중국 증시는 결국 오전장을 약세로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17.57포인트(-0.80%) 하락한 2183.08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홍콩 항셍지수도 2.6%에 달했던 상승률을 대부분 반납하며 1만3000선 아래로 되밀렸다.
대만 가권지수는 1.4%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 지수는 보합권으로 후퇴했다.
다행히 거래가 일찍 끝난 베트남 증시는 전일 대비 8.83포인트(3.75%) 오른 244.33으로 장을 마감해 12거래일 만에 상승반전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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